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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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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화번호소록도박물관: 061-840-0693
  • 주소전남 고흥군 도양읍 소록해안길 65 

관광지 소개

멀리서 보면 마치 작은 사슴처럼 보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한센병 환자들의 애환과 상처가 깃들어 있는 곳이며, 오스트리아 출신 마리안느와 마가렛 수녀의 아름다운 봉사 이야기가 전해지며 자원봉사의 성지로 여겨지고 있다. 15만 평 정도의 작은 섬이지만, 청정한 자연환경과 수려한 해안 절경, 울창한 송림, 역사적 기념물 등 문화와 자연 풍광 볼거리가 풍부해 관광객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고 있다.

우리는 고통 속에서 희망을 보고, 아픔을 통해 치유를 만난다. 인생의 한 조각을 느끼게 해주는 섬, 소록도로 떠나보자. 소록도중앙공원, 구라탑, 시인 한하운의 보리피리 시비, 소록도박물관 등 애환이 깃든 흔적들 앞에 서면 절로 가슴이 숙연해진다. 
아기자기한 자연과 탁 트인 해안 풍경, 그 안에 남아있는 역사적 장소들이 울림 깊은 질문을 던진다.

섬의 면적은 여의도의 1.5배인 113만평이며, 고흥반도의 끝자락인 녹동항에서 1㎞가 채 안 되는 곳에 위치, 깨끗한 자연환경과 해안절경, 역사적 기념물 등이 잘 보존되어 있는 역사문화의 보고이다. 
국도 27호선을 이용하여 도양읍으로 내려오다가 소록대교를 건너면 소록도 주차장이 보인다. 소록도 주차장에서 부터는 중앙공원과 소록도박물관까지 도보 관람만 가능하다.

*소록도 내 문화재는 환자거주지에 있어 관광객의 출입이 제한됩니다.

이용정보

이용정보
이용시간 09:00~17:00(입장 16:30까지)
이용요금 -
주차시설 - 편의시설 -
휴일 - 기타 해설 문의 061-830-5689

주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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